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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약혼자 학교폭력 논란에 결국 '방송활동 중단'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4.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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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이원일 셰프가 약혼자인 김유진PD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로 가닥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일 셰프는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지 이틀만에, 고정 출연 중이던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원일 셰프는 '편스토랑' 외에도 김유진PD와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했지만 학교폭력 논란에 책임을 지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하차하기로 발표했다.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8년 16세였던 김유진PD가 동급생을 집단 구타하고 이후 주차장과 노래방 등에서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

이에 김유진 PD와 이원일 셰프는 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지만 "사실여부를 떠나서 사과한다."는 내용 때문에 사과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제기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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