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온라인 개학' 소식을 알렸다.
20일 오후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1, 2학년 온라인 개학! 온라인은 연결 안 되고 TV가 없어서 마침 있던 프로젝터로 연결, 대한민국 초등학교 학부모들 모두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나란히 앉아 프로젝터 화면으로 EBS 강의를 보고 있었다. TV를 바라보며 집중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로 아홉 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