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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휴식기에도 '유기견 보호운동'은 쉼 없이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4.16 13:35 수정 2020.04.16 14:4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들의 보금자리 만들어주기에 나섰다.

활동 휴식기에 돌입한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유기견 사진을 올린 뒤 "너무너무 귀여운 이 아이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찾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이 강아지를 임시 보호 중인 사람의 계정을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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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지난달에도 SNS에 유기견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해외 입양길이 막힌 유기견들을 위해 해외 시민권을 가진 이들의 유기견 이동 자원봉사자를 급구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이효리는 "우리 모두가 어려운 지금이지만 도움 주실 분이 있다면 기다리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효리는 서울 한남동에 있는 자신의 소유 건물에 임차인에게 코로나 19로 경기가 악화되자 지난달 3월 한 달 동안 월세를 받지 않겠다며 '착한 건물주 운동'에 앞장서 화제가 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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