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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판다…82억에 매물로 나와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4.07 07:45 수정 2020.04.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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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해당 주택은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시세대로 나온 가격이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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