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중' 사무엘 L. 잭슨, 집에서 본 드라마는 '킹덤2'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4.02 14:33 수정 2020.04.02 16:4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사무엘 L. 잭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드라마 '킹덤'을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사무엘 L. 잭슨은 지난달 31일 화상을 통해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사무엘 L. 잭슨은 "한국 좀비 시리즈 '킹덤'을 봤다. 마침내 누가 좀비를 죽였는지 알게 됐다"며 "딸과 함께 '타이거 킹'도 봤다"고 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1에 이어 지난 3월 13일 '킹덤' 시즌 2가 공개됐다.

시즌2는 시즌1보다 재미와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도 매료시켰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