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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천지라고? 오리지널 기독교"…나르샤, 루머 해명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4.02 13:47 수정 2020.04.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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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신천지 의혹을 해명했다.

나르샤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르샤의 막무가내'에 '지라시 돌더라! 내가 신천지라고? 나무위키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나르샤는 '나무위키'를 읽으며 게재된 정보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르샤에 대한 정보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한국 여배우', '1981년 출생', '성동구 출신', '개신교 신자' 등이 게재돼 있었다.

이를 읽던 나르샤는 "이거 기독교라는 거죠?"라며 "나는 오리지널 기독교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저 신천지 아닙니다. 저 기독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나르샤는 가수를 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어릴 때니까 소속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었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돈 달라는 회사도 있었고, 어떤 회사는 계속 청소만 했다"며 "제아와 인연으로 인해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아에게 몇 번이고 전화해서 물어보곤 했다"고 말했다.

'성인돌'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계기가 된 게 '청춘불패'였다. 김신영이 사과로 개인기 하라면서 2개를 쥐었다. 편집이 될 줄 알고 장난을 친 거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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