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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포티, 칼라와 논란 딛고 결혼..."잘살며 보답할 것"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3.30 15:58 수정 2020.03.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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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포티가 칼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포티는 SNS에 결혼사진을 올리고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칼라도 "지금처럼 한 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티는 2011년 데뷔해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칼라는 2016년 '막시'를 발매해 이름을 알렸으며, 솔로 활동 중이다.

포티는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이 운영 중인 보컬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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