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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이태원 클라쓰' 촬영장 간 이유는? "박서준과 절친 인증"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3.30 10:27 수정 2020.03.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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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촬영 현장에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뷔는 절친한 동료 배우 박서준을 응원차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촬영 현장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은 '이태원 클라쓰'의 한 스태프가 뷔와 함께 촬영한 사실을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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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뷔는 크림색 팬츠와 오버사이즈 점퍼를 입을 편안한 복장으로 출연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격의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뷔는 '이태원 클라쓰'의 김성윤 감독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서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뷔는 절친인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마지막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뷔와 박서준은 KBS2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군 복무 중인 박형식을 포함한 '우가 패밀리'(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하다.

박서준은 우가패밀리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고 지난여름 첫 장기휴가를 받은 뷔가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과 함께 한 바다여행을 브이로그를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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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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