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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훔치러 가는 길"…앰버 허드, 사재기 암시한 SNS '시끌'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25 16:20 수정 2020.03.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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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휴지 사재기를 암시하는 글로 잡음을 내고 있다.

앰버 허드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휴지 훔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동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한쪽 다리를 창문 옆에 올린 채 운전하는 모습이었다. 기분이 좋은 듯 옅은 미소도 띠고 있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내 생필품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앰버 허드의 글은 휴지 사재기를 암시해 논란을 일으켰다. 게시물에 악플이 달리자 앰버 허드는 댓글을 차단했다.

앰버 허드는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했지만 2016년 8월 이혼했다. 지금까지도 폭행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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