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채리나

채리나, 시험관 아기 시술 도전 "잘 키울 자신 있어"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16 20:2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룰라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한다.

채리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남편 박용근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성공 기원!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용인에서 동대문까지. 얼마 전 저희 부부에게 보약까지 보내주신 부부도 계셨는데 많이 응원해주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막 힘이 난다"라며 "곧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어서 오너라', '#잘 키울 자신 있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2세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채리나는 지난달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까지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채리나는 "임신 준비 때문에 치질 수술을 했다"며 "임신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서 미리 한 것"이라며 2세를 갖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