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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앤 해서웨이, 파격 베드신…광기까지 폭발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13 14:4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세레니티'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세레니티'는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참치 낚시에만 집착하며 살고 있는 '딜'에게 어느 날 이혼한 전처가 찾아와 천만 달러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부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전처 '캐런'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남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점점 불안해하며 폭발하는 광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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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관능미는 물론, 위험한 사랑 앞에서 갈등을 겪는 내면 연기까지 펼쳤다.

앤 해서웨이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션스8'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다.

'레미제라블'의 판틴 역을 통해 제85회 아카데미와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를 위해서라면 노출도 불사한 앤 해서웨이의 연기 열정은 극찬을 받을 만하다.

'세레니티'는 3월 중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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