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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지켜'…나오미 캠벨, 코로나19 대비 전신 방호복 중무장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12 15:17 수정 2020.03.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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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코로나19에 대비한 방호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오미 캠벨은 11일 자신의 SNS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전신 방호복에 의료용 마스크, 라텍스 장갑으로 중무장한 모습이었다. 사진과 함께 "안전제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기내에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비행기 안에서도 방호복과 마스크, 얼굴 절반을 가린 안경을 쓰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50만 개가 넘는 '좋아요'와 8천 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중의 공포감을 엿볼 수 있었다.

나오미 캠벨은 1980~9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모델로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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