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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29일만에 프러포즈"...최송현♥이재한이 고백한 로맨스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3.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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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최송현과 다이버 강사 이재한 커플이 운명적인 첫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한 최송현♥이재한 커플은 "이제 7개월 차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재한은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내가 가려던 그 섬에 송현이가 왔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그렇게 3일이라는 시간동안 다이빙을 하면서 같이 지냈다. 서로 좋아하는 피사체가 비슷했다"고 떠올렸고, 최송현 역시 "그 곳에서 우리 둘만 가장 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사도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만난 지 29일만에 프러포즈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송현은 "(프러포즈 당시) 오빠가 그때 내가 본 모습 중에 가장 여유가 없었다. 사람들이 막 박수를 쳐주니까 좋았다"고 당시의 감정을 털어놨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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