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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 코로나19 사태로 개봉 연기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06 09:00 수정 2020.03.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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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개봉을 연기했다.

5일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월 개봉 예정이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봉을 잠정 연기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국내 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소리 내면 죽는 극한의 상황,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가족이 생존을 위해 놈들에 맞서면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후속 편으로 전편에 이어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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