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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천지라고?"…아이비, 엉터리 지라시에 뿔났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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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엉터리 지라시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3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의 지라시를 공개하며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온다"고 신천지 신도설을 일축했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파된 지라시에는 아이비를 포함한 수십 명의 연예인 이름이 거론됐다.

아이비는 "지라시 조심하세요.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고 불쾌해했다.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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