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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김준수는 '미스터트롯'이 누군지 안다…"감사한 시간"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03 13:00 수정 2020.03.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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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2일 SNS에 "그동안 매번 형의 배려 속에 무난히 잘 해올 수 있었어요. 그동안 수고 많은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출연진 분들도 모두 최고였어요. 감히 심사위원석에서 매번 좋은 음악 그리고 노래를 통해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엿볼 수 있음에 저의 음악인생에도 큰 자양분이 되는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출연해 도전자들의 심사를 맡았다. 공정한 심사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공연에 열광적으로 반응하며 따뜻한 선배 가수의 면모도 보였다.

지난 2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승전 녹화를 무관객으로 진행했다.

시청률 30%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인기가 높아지며 우승자 맞추기 놀이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과를 알고 있는 김준수는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로 입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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