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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독 데뷔작 '나의 촛불', 코로나19로 개봉 연기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02 18:01 수정 2020.03.02 18:5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주진우와 김의성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촛불'도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2일 오후 "3월로 예정돼 있던 영화 '나의 촛불'(감독 김의성, 주진우)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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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해 내린 결정인 만큼, 관객들과 관계자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새로운 개봉 일정은 향후 상황 추이를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나의 촛불'은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을 바꾼 우리 1,685만 명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배우와 기자로 익숙한 김의성과 주진우가 합심해 만든 작품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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