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인테리어+오션뷰에 입이 떡...효연의 집, 매매가는?

[SBS연예뉴스ｌ강경윤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궁궐 같은 자택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한 효연은 '영 앤 리치'의 대표 주자답게 송도에 있는 화려한 인테리어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MC들은 효연의 집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감탄을 쏟아냈다. 넓은 현관을 지나 탁 트인 주방이 눈길을 잡아끌었고, 이어 인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오션뷰가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한 것. 가수 장윤정은 "집 좀 봐. 궁궐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서장훈은 효연의 손을 꼭 잡으며 "효연이 성공했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2일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자신의 SNS에 "유랑마켓. 효연 집"이란 문구와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서장훈이 효연 집의 오션뷰를 감상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연의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난해 10월 기준 매매가는 27~32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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