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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 승무원 연인 공개..."첫만남에 옆자리 앉아 고백"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2.27 11:37 수정 2020.02.27 16:5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승무원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해쉬스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A씨와 나란히 찍은 커플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를 대비하는 듯 마스크를 한 채 데이트를 하거나, 비행을 간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듯 "괌 멀다 멀어. 언제 오나."라는 멘트를 적기도 했다.

해쉬스완은 여자친구 A씨와 함께 라이브 방송에 나서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첫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처음에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술자리 중간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옆자리에 앉았다. '오늘 처음 봤지만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고 고백을 해 사귀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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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의 마음을 사로잡은 A씨는 170cm의 큰 키에 상당한 미모를 자랑할 뿐 아니라,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쉬스완은 장신인 여자친구와의 애정행각에 대해 묻는 짓궂은 질문에 "꼭 서서만 뽀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라."고 답했고, A씨 역시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건 너무 편견"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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