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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남편, 나와 삶의 방향이 같은 사람"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2.26 14:14 수정 2020.02.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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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결혼 1주년을 맞은 클라라가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최근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가진 클라라는 "'품절녀'가 되니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좋다. 결혼 전보다 마음이 편해졌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행동과 말, 생각까지 모든 면에서 조심스러워지고 매사에 신중해졌다"고 답했다.

클라라는 2019년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나와 삶의 방향이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몸매 비결은 꾸준한 운동도 있지만 '소식의 습관화'를 꼽았다. "가끔 게을러지는 날에는 예쁜 모델들의 사진을 검색해 보며 자극을 받는다"고 팁을 밝히기도 했다.

데뷔 15년 차를 맞은 클라라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면서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 =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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