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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현빈, '교섭'으로 스크린 컴백…황정민과 호흡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2.21 09:24 수정 2020.02.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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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황정민과 현빈의 첫 조합이라는 것에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황정민은 출연을 확정했다.

현빈은 드라마 종영 직후 특별한 휴식 기간도 없이 바로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극 중 맡은 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다.

'교섭'은 해외 촬영을 앞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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