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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정우성·이정재에 의리 지켜…아티스트 컴퍼니와 재계약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1.15 11:37 수정 2020.0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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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아라가 정우성, 이정재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5일 "고아라와 깊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고아라와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아라는 여러 인터뷰에서 아티스트 컴퍼니를 이끄는 정우성과 이정재에 대한 신뢰는 물론 가족적인 분위기의 소속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왔다. 그 결과 재계약이라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고아라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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