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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핸드폰, L사 홍보팀도 못한 걸 해냈다...선물 인증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1.14 13:15 수정 2020.01.14 16:4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L사로부터 휴대전화기 선물을 받았다.

14일 신봉선은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쓴 휴대폰 중에 가장 날 오래 버텨줬다. 첫 스마트폰부터 잊지 못할 거야."라는 설명을 덧붙여 L사로부터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신봉선은 채널A 예능 '특급주무관'에 출연해 50m 높이의 흔들 다리에서 뛰어가다 휴대전화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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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파손됐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해당 휴대전화기가 손상 하나 없이 멀쩡하게 발견이 되자, 온라인 상에는 '어느 기종이기에 그렇게 튼튼하냐'는 글이 빗발쳤다.

이로 인해 신봉선이 사용하던 L사의 휴대전화기는 '신봉선 휴대폰'으로 불리며 '홍보 특수'를 누렸다. 이에 L사는 신봉선에게 신제품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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