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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호주 산불 개탄 "눈물 나…미치겠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1.08 15:41 수정 2020.01.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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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호주 산불 사태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8일 개인 SNS에 산불 피해를 입은 코알라가 구조되는 영상을 게재하며 "이거 보고 눈물 나네. 도대체 호주 산불은 왜 이래? 미치겠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호주 정부가 당장 새로운 시스템 만들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 9월 시작된 호주의 대규모 산불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산불은 대략 아이슬란드 크기에 맞먹는 거의 1천만 헥타르 이상의 면적에 피해를 줬으며 최소 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호주 전역에서 약 5억 마리의 포유류와 조류, 파충류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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