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보라, TV 이어 스크린까지 종횡무진…'휴가' 캐스팅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1.07 16:36 수정 2020.01.07 16:3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황보라가 TV에 이어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육상효 감독의 신작 영화 '휴가'에 캐스팅된 것.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 황보라는 김해숙, 신민아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황보라는 '런닝맨', '비디오스타' 등의 예능에서도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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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왕뚜껑 소녀'라는 애칭을 선사한 광고에 15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0년에는 배우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2월 방송될 SBS 드라마 '하이에나'를 촬영에 한창인 황보라는 발 빠르게 스크린 컴백작까지 확정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영화 '휴가'는 오는 9일(목) 크랭크인한다.

ebada@sbs.co.kr

<사진제공 = 워크하우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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