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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극한직업' 감독 신작 캐스팅…박서준과 호흡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1.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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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에 출연한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박서준이 남자 주인공 홍대 역에 캐스팅된 가운데 아이유가 여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넷플릭스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에 출연한 데 이어 '드림'으로 상업영화에 첫 도전하게 됐다. 이병헌 감독, 박서준과의 앙상블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드림'은 2020년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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