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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수진, "이렇게 주목받을지 몰랐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9.12.23 13:03 수정 2019.1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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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퀸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민니, 수진이 "이렇게 주목받을지 몰랐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민니와 수진은 차분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며 둘만의 오묘한 조화를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주목을 받는 상황을 예상했는지 묻자 민니와 수진은 수많은 아이돌이 등장하는 세계에서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기에 자신이 없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그래서 잘되지 않더라도 즐겁게 음악을 하는 그룹이 되자 생각하고 항상 즐기며 준비한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며 팀과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무대 위에서의 남다른 표현력에 관해 수진은 노래를 들으며 무대에 있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한다 말했고, 민니는 곡이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그 속의 주인공의 표정과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며 (여자)아이들만의 비결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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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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