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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조용한 결혼 1년 여 만에...둘째 안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9.12.12 17:48 수정 2019.12.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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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오만석이 두 자녀를 둔 아빠가 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극비리에 결혼한 오만석은 최근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만석과 아내는 새롭게 가족이 태어난 것에 대한 기쁨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만석은 2007년 첫 번째 결혼을 마무리 짓고 홀로 딸을 키우다가 지난해 뮤지컬 배우 출신의 후배와 새로운 가정을 꾸린 바 있다. 결혼 당시 오만석은 "아내는 배우 활동 경력이 있는 비연예인으로 개인사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달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오만석은 현재 두 아이의 육아와 tvN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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