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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박정민 "마동석 형이 현장에 오면 의지됐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19.12.10 16:25 수정 2019.12.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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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정민이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시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정민은 "마동석 형님이 현장에 오면 그렇게 의지가 될 수가 없었다. 마음이 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그저 믿고 연기하면 될 거 같았다.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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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은 이번 영화에서 반항아 택일을 연기했다. 마동석은 정체불명의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으로 분해 웃음을 책임졌다. 마블 영화 촬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마동석은 언론시사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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