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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선후배 맞나...최화정-이승환, 동안 끝판왕들의 만남

강경윤 기자 작성 2019.11.22 16:21 수정 2019.11.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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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연예계 동안 끝판왕으로 불리는 최화정(58)과 이승환(54)이 특별한 만남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지겹게 듣겠지만 동안 관리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말문을 열자, 이승환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으뜸은 동안"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승환은 "어렸을 땐 반말을 많이 들어서 곤혹스러웠는데 나이 드니까 좋다. 최화정 씨도 좋겠다. 연하남들이 대시하지 않냐" 며 칭찬을 건넸다.

이승환은 방송을 마친 뒤 최화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승환과 최화정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잡아끌었다.

이승환은 "20년 전 공연에 초대했었지만 공연이 너무 길어 중간에 삼겹살 먹고 왔다던 화정 누나. 이번 공연 끝나면 삼겹살 쏠게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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