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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영화 제작사 설립…첫 영화는 '팬텀'

김지혜 기자 작성 2019.10.10 16:45 수정 2019.10.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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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사를 설립하고 제작에 나선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제훈은 최근 양경모 감독 김유경PD와 함께 '하드컷'이라는 영화 제작사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창립작은 양경모 감독의 '팬텀'(가제)이다. 양경모 감독은 2017년 '원라인'으로 충무로에 데뷔했다. 이제훈과는 과거 단편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영화 제작사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왔고, 직접 행동에 나섰다.

하드컷의 첫 번째 제작 영화가 될 '팬텀'은 오는 12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제훈은 제작뿐만 아니라 출연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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