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변함없는 우정 과시했다.
최근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식사 자리에서 유아인과 정유미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좋지 아니한가'(2007)에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이후에도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며 서로의 행보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유아인은 정유미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관한 추천사를 SNS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