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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수지와 만날까…"'원더랜드' 긍정 검토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9.25 17:16 수정 2019.09.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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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지와 스크린에서 만날까.

박보검이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짧게 밝혔다.

'원더랜드'는 '만추'(2011)로 유명한 김태용 감독이 8년 만에 준비하는 신작이다. 수지와 최우식, 탕웨이 등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박보검은 수지가 검토 중인 역할의 남자친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공동 MC를 맡은 바 있다. 그 인연이 영화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보검은 현재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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