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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경력 48년 승무원과 인증샷 "너무 멋지시죠"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9.25 11:25 수정 2019.09.25 13:5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성령이 경력 48년 승무원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성령은 25일 자신의 SNS에 한 승무원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이분.. 승무원 경력 48년이시래요. 그럼 연세가 대략 70세 정도.. 와.. 여전히 환한 미소로 승객을 대하시고 48년 경력에서 나오는 통찰력으로 세심하게 모든 걸 살피시고 심지어 걸음도 아주 힘차 보였습니다. 너무 멋지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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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분이 이 항공사의 경력 서열 100번째라니.. 50년 경력을 훌쩍 넘고 연세도 더 많으신 분이 위로 100분이 더 계신다는 거잖아요.. 이 항공사는 기장님은 65세 정년이고 승무원은 정년이 없다네요. 이분의 근면성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지난 24일 화보 촬영 차 멕시코 칸쿤으로 출국했다. 외항사를 이용했던 김성령은 기내에서 베테랑 승무원을 만나 특별한 추억까지 남겼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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