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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청담동 빌라 44억 원에 매입…잠재 가치 70억 원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9.25 11:20 수정 2019.09.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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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해인(31)이 부동산 재테크에 나섰다.

25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정해인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효성빌라 한 채를 지난해 9월 44억 원에 매입했다. 1984년 1월 완공된 빌라로 세대 전체가 복합 복층 구조로 돼있다. 정해인이 매입한 층은 72평 대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빌라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지만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될 경우 그 가치는 70억 원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정해인은 2013년 그룹 A.O.A의 뮤직비디오 '모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블러드', '삼총사' 등에 출연했으며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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