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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9월의 신부된다…일반인 남친과 29일 결혼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9.16 08:37 수정 2019.09.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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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왕지혜(34)가 9월의 신부가 된다.

16일 오전 소속사 스토리제이 측은 "왕지혜 씨가 오는 9월 29일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으로 진행된다.

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스를 지켜라', '총각네 야채가게', '힘을 내요 미스터김', '그래, 그런거야'와 영화 '식객: 김치전쟁',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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