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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댁에서 추석을?"…김혜선, 꿀 떨어지는 국제 부부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9.12 10:12 수정 2019.09.12 15: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에서 보내는 특별한 추석을 공개했다.

12일 김혜선은 자신의 SNS에 "독일 시댁, 독일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독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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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독일을 여행하는 모습이었다. 지하철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등 달콤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혜선은 지난해 11월 독일 유학 중 만난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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