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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혼 폭로전에도 선행만큼은…구혜선, 2000만 원 기부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8.27 18:23 수정 2019.08.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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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안재현과 가정 불화를 둘러싼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뜻깊은 기부로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 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구혜선의 동물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다. 현재 다섯 마리의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동물들을 위한 각종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결혼 3년 만에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맞으며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지만 개인사와 별개로 선행 활동에 앞장서며 소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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