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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앞으로 외모·나이 고려하며 남자친구 만날 것"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8.14 12:19 수정 2019.08.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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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설리가 종전과 다소 바뀐 이성관을 밝혔다.

14일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2 에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 설리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설리의 관상을 가진 여자'와 '달마대사의 관상을 가진 남자'의 소개팅 장면을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MC들은 실제로 설리가 달마대사 관상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설리는 전화 연결을 통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신동이 "달마대사 관상을 가진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설리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설리는 달마대사 관상을 좋아할 것'이라고 단언했던 예측 전문가들은 설리의 대답에 진땀을 뺐다.

설리는 자신의 연애 가치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앞으로는 외모나 나이 등을 따져가며 남자친구를 만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통화 중 "내가 '오늘의 운세' 소개팅에 나가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설리는 앞서 10살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나는 남성과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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