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미쓰에이 출신 지아, 재벌 남친과 동화 같은 데이트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8.01 16:18 수정 2019.08.01 17:1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지아는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HBD'(Happy BirthDay)"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아와 지아의 남자친구는 고성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었다.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5월 초 지아와 엘로이의 교제설을 보도했고,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여러 차례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중국인인 지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고향 중국으로 돌아가 활동하고 있다.

지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의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자제로 알려졌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