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대륙, 뮬란 만났다?…"유역비, 정말 아름다워"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7.30 15:25 수정 2019.07.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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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중화권의 두 청춘스타 왕대륙과 유역비가 만났다.

왕대륙은 지난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모두의 신선 누나, 정말 아름답다"는 글과 함께 유역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선 누나'는 유역비가 드라마 '신조협려'에 출연하며 얻은 애칭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대만을 대표하는 청춘스타와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의 만남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등으로 대만은 물론 국내에서 인기가 높다. 유역비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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