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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SNS에서 송중기 흔적 지웠다…결혼 사진 삭제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7.23 07:24 수정 2019.07.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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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세기의 부부'로 각광받았던 송송 부부가 결혼 1년 9개월 만에 공식 이혼한 가운데 송혜교는 SNS에서 송중기의 흔적마저 말끔히 지웠다.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장진영 부장판사)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조정 성립을 선언했다. 양측 법률 대리인은 이혼 조정 세부 내용에 대해 사전 합의를 마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 결혼 이래 약 1년 9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지난 6월 26일 송중기 측이 첫 이혼 조정 신청을 낸 이래 단 2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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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송혜교는 SNS에서도 송중기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는 송중기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찍은 사진과 더불어 결혼사진 등이 게재돼 있었다. 그러나 이혼 조정 성립된 후 이를 모두 삭제했다.

송혜교는 올해 초 한남동 빌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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