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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국!"…'알라딘' 메나 마수드, 천만 돌파에 보인 반응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7.16 16:43 수정 2019.07.16 16:5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알라딘'의 타이틀롤을 맡은 메나 마수드가 한국의 천만 관객 돌파에 놀라워했다.

메나 마수드는 지난 15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와, 한국!"이라는 글을 남겼다. '알라딘'이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이 글을 본 전 세계의 네티즌들은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고, 메나 마수드 역시 댓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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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지난 14일 개봉 5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메나 마수드는 지난달 28일 700만 명을 돌파한 시점에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남긴 바 있다.

당시 마수드는 "한국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대한민국에서의 폭발적 반응, 싱어롱 비디오들 모두 다 봤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여러분들의 흥과 열정 지지 덕분입니다. 대한민국의 흥행 기록은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알라딘'의 천만 관객 돌파는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25번째이며, 외화로는 7번째 기록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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