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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 김재욱 이어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7.11 08:49 수정 2019.07.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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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배우 정준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11일 정준은 자신의 SNS에서 "보이콧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일본 불매 운동의 슬로건 및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이 지난 4일 일본 정부가 시행한 보복성 무역제한 조치에 대해 항의하는 뜻으로 국내에서 벌어지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

앞서 개그맨 김재욱도 "가족여행지를 일본으로 예약했다가 취소했다."면서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 때부터 했어야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일본행 비행기표를 취소한 내역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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