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김준호

김준호, 4개월 만에 SNS 재개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7.07 13:4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내기골프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지 4개월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김준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부산 코미디페스티벌이 벌써 7회를 맞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준호는 제1회부터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는 등 열의를 보여왔다.

김준호는 지난 3월 배우 차태현과 함께 지난 2016년 7월 1일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언론에 보도되며 출연 중이던 KBS2 '1박2일'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김준호와 차태현은 자숙의 뜻을 밝혔지만, 경찰은 두 사람의 내기골프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내사 종결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