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놀라운 통찰력으로 배우 이상윤의 비밀을 밝힌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가 직접 밝히는 이상윤의 특급 비밀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관찰력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관찰법과 상상력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전수받은 비법을 토대로 면밀하게 서로를 관찰했다.
그러던 중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는 눈빛 하나로 이상윤의 특급 비밀을 알아내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지게 했다. 이상윤은 감추었던 비밀이 공개되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당황했고, 멤버들도 "어떻게 눈빛 하나로 비밀까지 알아낼 수 있냐", "관찰력이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곧바로 멤버 한 명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현장에서 소설을 술술 써 내려가는 사부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후 사부가 완성된 소설을 공개하자 "어떻게 바로 이런 작품이 나오느냐, 정말 소름 끼친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멤버들을 위한 심리 테스트를 준비했다. 간단한 테스트와 함께 멤버들을 분석하던 그는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멤버들의 심리를 모두 꿰뚫어 봤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님이 내 머릿속에 있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의 심리 테스트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