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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파경' 송혜교, 중국서 화장품 행사로 첫 공식석상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7.04 15:05 수정 2019.07.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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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파경 일주일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송혜교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A사가 오는 6일 중국 모처에서 여는 행사에 송혜교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송중기가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이 공식화된 가운데, 송혜교가 예정대로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주최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수많은 중화권 팬들이 행사장을 찾아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는 송혜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화장품 브랜드 A사는 "이혼은 송혜교 본인의 사생활"이라며 "계약 내용과 상관이 없고, 앞으로의 모델 활동과도 전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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