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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소속사 대표, 프로포폴 투약 혐의 강력 부인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7.03 15:46 수정 2019.07.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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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김 모 씨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사 대표가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일 동아닷컴은 김 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박효신은 2016년 글로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최근 연예 사업가 A씨는 박효신이 2014년부터 전속계약을 빌미로 4억 원대의 돈을 가로챈 뒤 자신이 아닌 글로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돈을 빼돌렸다며 고소장을 접수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박효신은 오는 13일까지 20주년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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