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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안방 사로잡은 바다…추우 부부 유전자 쏙 빼닮아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7.02 08:57 수정 2019.07.02 10:3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아들 바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 1, 2부는 각각 시청률 6.5%, 11.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추자현-우효광 커플과 아들 바다에 대한 관심이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바다는 추자현과 우효광을 쏙 빼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었다. 추우 부부의 결혼식에서 바다는 화동을 맡기도 했다. 이날 모습은 중화권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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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결혼식도 시선을 모았다. 결혼식에서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지 몰라 마냥 잘해주기만 하는 네가 귀엽기도 하면서 얼마나 고맙던지.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외국에서 외롭게 오롯이 일만 할 수밖에 없던 내게 너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사람"이라며 "할 수만 있다면 다음 생에도 당신을 꼭 만나고 싶다. 지금 당신에게 다음 생에도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하는 거다"라고 말해 우효광과 하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추자현의 말에 우효광은 눈물을 흘리며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하자"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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