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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 곧 마무리…6일 소집해제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7.01 15:35 수정 2019.07.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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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빅뱅 탑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나온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대체 복무 중인 탑이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지드래곤, 대성, 태양 등 전원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탑이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마치는 셈이 됐다.

앞서 탑은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같은 해 6월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기소되며 의경 신분이 박탈됐다. 이후 탑은 2018년 1월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바 있다.

탑은 의무경찰 복무 중에는 대마초 흡연으로, 용산구청 사회복무 중에는 병가 횟수로 각각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탑은 다른 사회복무 요원들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휴가를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황장애 치료 목적"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SBS연예뉴스 사진 DB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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